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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효능, 혈류개선 外 <임상실험>

 

 

 

 

오디효능, 혈류개선 外 <임상실험>

 

 

 

 

 

 

뽕나무에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으로 예전부터 즐겨먹던 간식거리다.
상큼한 맛은 물론 오디효능도 탁월하기도 하여, 요즘은 웰빙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디효능>

 

1. 항산화효과


오디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피부탄력에 매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레스베라트롤이 평균 100g당 78mg이나 함유되어있어 피부탄력과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2. 혈류개선


오디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이 풍부하다. 때문에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응고 및 혈액 내 염증 유발을 억제하여 준다.

 

3. 다이어트


오디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또 낮은 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오디효능은 매우 탁월하여 특히나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오디는 한의학적으로 성질이 차가워서 속이 차가운 체질인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아 설사와 복통을 동반하게 된다.
때문에 속이 차갑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의 경우,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디효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오디효능, 혈류개선 外 <임상실험>

 

 

 

 

 

 

반면, 오디효능의 항산화, 다이어트, 혈류개선 효과를 보이는 홍삼의 경우는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홍삼은 오디효능과 같은 항산화, 혈류개선 뿐만 아니라 면역력강화,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등의
효능을 식약처로부터 공식입증 받았으며, 수천건이 넘는 논문과 다양한 임상실험으로
그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홍삼이 열을 상승시킨다는 부작용이 잘못된 속설임을 밝히는 임상실험)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진들은 매일 2~6g씩, 두달 간 홍삼을 섭취하게 한뒤, 체내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항산화효소는 56%가 증가하였고 임파구의 DNA손상정도는 17%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삼을 먹으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제거된 것이다.

이화여대 정익모 교수팀은 동맥경화증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홍삼을 매일 3g씩 10주간 복용하게 한 후, 임상실험을 진행하였다.

 

 

 

 

 

 

 

 

 

 

 

 

 

 

심장에서 다리로 향하는 고동맥의 혈관경직도를 측정한 결과,
홍삼을 복용한 그룹이 가짜 약을 복용한 그룹에 비해, 맥파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심장에서 다리로, 팔에서 다리로 향하는 말초혈관의 맥파속도 역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결국 홍삼성분은 동맥경화증의 뻣뻣한 혈관경화도의 경직도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작용한다는 결론을 내려 홍삼의 혈류개선 효능을 입증하였다.

홍삼은 오디효능보다 더 많은 효능을 보이며 수 많은 임상실험자료가 그 효능을 뒷받침하고 있다.
홍삼은 이러한 효능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건강식품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홍삼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홍삼의 제품질을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부적절한 업체들이 적발되고 있어, 홍삼제품들의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오디효능, 혈류개선 外 <임상실험>

 

 

 

 

 

 

 

소비자들은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 꼼꼼한 비교분석이 필히 요구되고 있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알아보자.

 

 

 

1. 진세노사이드

 

 

 

 

 

실제, 진세노사이드는 식약처에서 홍삼의 품질을 가늠하는 요소로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홍삼의 주요 효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 식약처에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함량을 표기하지 않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홍삼의 품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이 성분 함량 표기를 꼭 확인해야 한다.

 

 

 

 

 

2. 유효성분 추출과정.

 

 


홍삼을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는 물추출과 초미세분말추출을 주로 사용하는데, 국내에서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방법인,

물추출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물추출은 홍삼의 유효성분을 물에 녹여 추출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물에 녹을 수 있는 홍삼의 유효성분은

전체의 단 47.8%뿐이기 때문에 물추출을 거친 제품은 52.8%의 홍삼 유효성분이 버려졌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추출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이 초미세분말추출이다.

홍삼 통째를 초미세분말로 분쇄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물에 녹을 수 없던 유효성분까지 모두 분쇄하여 추출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초미세분말추출은 물에 녹을 수 없던 유효성분까지 추출하기 때문에
총 90%이상의 유효성분을 추출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물추출의 단점을 보완한 초미세분말추출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참다한 브랜드만 초미세분말추출을 사용하며, 나머지 브랜드의
대부분은 물추출을 사용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지금까지 항산화, 혈류개선을 자랑하는 오디효능과, 홍삼의 항산화, 혈류개선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제품 선택하는 tip에 대해 잠깐 알아보았는데,
홍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식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반드시 유효성분 함량을 확인하길 바란다.

 

 

 

 

 

 

오디효능, 혈류개선 外 <임상실험>